'요정' 아리아나 그란데, 왜 급격히 말라졌나...불륜설 탓?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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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서 야윈 모습으로 나타나
아리아나 "당신은 침습적이고 무서워..그게 독입니다."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국의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몇달 새 급격히 말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그런데 해당 작품을 촬영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 다양한 추측과 반응이 일고있다.
그의 외적 건강상태 변화 요인에 대해 많은 전문가와 네티즌들은 채식주의 식단, 불륜 논란으로 인한 스트레스,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키드' 촬영, 오젬픽(당뇨약) 복용 등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추측 중 대부분이 정신적 요인에 관한 것으로 그의 최근 상황에도 관심이 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7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테러 사건 이후 'PTSD'를 겪고 있다고 밝힌 적 있다.
사건 당시 그가 콘서트를 마친 직후 공연장에서 폭탄이 터져 어린이를 포함한 22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이에 그란데는 '저는 항상 불안을 느꼈습니다'라며 불안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털어놨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PTSD와 식욕부진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전해진다. 해당 매체에서 인터뷰한 데코티스 박사의 말에 따르면 "어떤 사람은 힘든 시기에 음식을 사용해 진정시킨다. 반대로 그란데 처럼 음식을 멀리하는 방식을 취할 수 있다"며 식욕과 정신질환의 관계를 설명했다.
추가로 "불안, PTSD 또는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식욕을 잃기도 한다. 이 경우 삶에서 통제력을 잃어 음식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사용한다"며 덧붙혔다.
또한 아리아나는 섭식 장애에 관한 입장을 밝힌 바는 없지만 '여성의 신체에 대한 감시를 덜 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지난해 11월 출연한 팟캐스트 'Las Culturistas'에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추측들에 대해 '제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당신은 침습적이고 무섭고 트리거가 됩니다. 그저 틀리고 시끄럽고 건강에 해롭습니다. 그게 독입니다.'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유행중인 체중감량 약 '오젬픽' 복용을 의심하기도했다. 해당 약물 사용의 특징으로는 팽팽한 얼굴과 달리 특별히 가는 팔과 유난히 두드러진 쇄골인 것으로 전해진다.
마찬가지로 데일리메일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공인 영양사 아나 라이스도프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유명인 대부분이 쇼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GLP-1을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GLP-1은 이미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체중 감량 에 매우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 이브닝 행사 당시 셀레나 고메즈.추가로 체중 감량 및 성형 수슬 전문가들은 니콜 키드먼, 셀레나 고메즈, 데미무어, 신시아 에리보 등 몇몇 톱스타들이 오젬픽을 포함한 웨고비, 모운하로 등의 체중감량 약을 복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고한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장 최근 등장한 공식 석상인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출연작 '위키드' 관련 행사에서 몸통은 물론 얼굴까지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국인 가수 겸 배우로 Problem(Feat. lggy Azalea), Santa tell me 등이 있으며 최근 영화 '위키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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