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짓밟고, 일본인 짓밟고' 여전히 더럽다! 돌아온 최악의 더티 플레이어, 거친 플레이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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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친 플레이를 일삼고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입스위치의 포트만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입스위치 타운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만큼 주목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입스위치 타운의 수비수인 벤 고드프리였다. 고드프리는 이날 전반전 손흥민의 발을 밟았다. 곧바로 손흥민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통증을 호소했고, 고드프리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고드프리의 악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옐로카드를 받은 지 불과 2분 뒤 공중에 떠 있던 마티스 텔을 밀쳤다. 이에 텔은 불안한 자세로 그라운드에 떨어진 뒤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입스위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거친 플레이를 보여준 고드프리를 교체했다.

센터백과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인 고드프리는 2015년 잉글랜드 하부 리그의 요크 시티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노리치 시티를 거친 뒤 2020년부터 에버튼에서 활약했다.
그런데 에버튼 시절 동안 거친 플레이를 일삼으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더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그는 지난 2021-22시즌 토트넘과 경기에서 쓰러진 손흥민을 짓밟는가 하면, 같은 시즌 아스날의 토미야스 다케히로도 짓밟으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 외에도 고드프리의 더티 플레이에 당한 선수들이 꽤 있는 편이다.
이처럼 악명 높은 선수가 된 고드프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의 아탈란타로 이적했다. 그러나 아탈란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뒤, 지난 1월 입스위치 임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그런데 다시 한번 거친 플레이를 선보이며 축구 팬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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